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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의 시기가 아닌 20대, 30대에 생리양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면 이유가 있는 질환으로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개인마다 생리양은 다르기 때문에 생리량을 정확한 수치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략적으로 재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리량 재는법은 생리 패드를 가는 주기를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보통 생리대를 4시간 마다 교체하는데, 교체할때 마다 패드에 생리양이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 크기라면 정상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보다 조금 더 많을 수 있고 적을 수는 있습니다. 이 기간은 2일 동안(=48시간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만약, 24시간~36시간 이라면 생리량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생리양 감소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첫 번째, 일시적으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원인인데요.

과다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과도한 체중변화, 피로로 인한 수면부족 등의 원인들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급격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불균형한 호르몬은 자궁 내막이 충분히 자라지 못해서 생리양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일상 생활의 패턴을 교정해서 생리양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양 감소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조기폐경의 초기 단계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호르몬 검사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 난소 질환일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때문에 이러한 질환들이 발생하는데요. 초음파 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기에 최대한 빨리 발견하여 치료 받아야 합니다. 갑자기 생리양이 급감하는 증상이 보일때 진짜 생리가 아니라 부정출혈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피임약 복용 때문에 생리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피임약은 자궁내막을 얇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기에 당연히 생리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피임약 복용을 중단해도 그대로 생리양이 적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는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피임약의 장기복용은 난소 기능을 떨어지게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담당 의사와 상담 후에 처방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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